내일 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동 거는 스팀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얼마 전 저스틴이 6월 8일 무언가 빅 어나운스가 있을거라고 예고 했었는데요.
D-day 하루 앞두고 스팀이 시동을 걸기 시작 했습니다.

뭔가 부릉부릉 하는게 보이지 않나요?
지난 번 하드포크 이슈 직전 스팀에 몰빵한 덕에 35% 이상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이 수익률이 더이상 오르지 않고 있어 포지션 중에 20% 정도는 다른 코인으로 옮긴 상태에서 내일 이벤트를 긴장하며 지켜 보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 떠돌고 있는 루머 처럼 트론과 스팀이 쇼핑 관련 결제 코인 등록으로 발표가 되거나 이에 준하는 수준의 파급력을 보여 줄 수있는 공시가 난다면 하포 당시 고점이었던 450원 대의 천장은 가볍게 뚫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완전 쓰레기 잡코인들을 제외하고 적어도 시총 100위권 내에서 전체 코인 갯수가 4억 여개 밖에 안되다 보니 급등 중인 지금 가격으로 계산해 봐도 시총이 1,000 억 이내라 엄청나게 가벼운(펌핑이 쉬운) 코인이죠.
제 목표 가격인 1달라를 찍으려면 아직 멀고 험한 길이 예상 되지만 이번 이슈가 그 발판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루머가 루머로 끝나고 스팀과 전혀 상관없는 어나운스 거나 무비블록의 계원예고 급 꼴이 나면...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