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화폐 소식] 비트코인 피자데이 주인공의 후회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주인공 라즐로 하니예츠

그는 2010년 피자 두판을 1만 비트코인으로 구매해서 유명세를 탔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올해 비트코인 피자데이 10주년을 맞이하여 업비트 등 많은 거래소에서 피자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즐로 하니예츠는 그동안 더 많은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총 10만 비트코인을 채굴하여 5만 비트코인을 피자를 사먹는데 사용했고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나눠주거나 팔기도 했는데 모두 합쳐 고작 몇천 달러정도 벌었다고 했다

10만 비트코인을 채굴해서 몇천 달러를 벌었다니 경악을 금치 못할 사연이다

어마어마한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그는 피자데이라는 오명을 남기며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듯 하다

지금 나의 암호화화폐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보면서 라즐로 하니예츠같은 사람은 되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다

STEEM을 비롯해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화폐는 지금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 않지만 먼 훗날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아야 겠다

물론 내 선택이 잘못될 수도 있지만 믿음이 있다면 그 쯤은 참고 견딜 수 있다

태생 최고의 암흑기를 거쳐 뉴스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현재의 STEEM

지금보다 몇달후가 몇달후보다는 몇년후가 더 좋아질 것이라 믿어보기로 했다

이 선택이 후회없는 선택이길 바라며 오늘도 스팀잇에 포스팅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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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대는 반팔 차림이 아니면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네요

벌써 에어컨을 가동하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브라질 등 겨울을 맞이하는 곳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이라 합니다

뜨거운 여름엔 코로나가 우리 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