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와 스팀잇

in #kr6 years ago

스팀잇과 이케아 비슷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1.불편함을 판매합니다.

이케아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배달도 안해주고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DIY)

스팀잇 역시 너무 불편합니다.

2.이케아 해킹

이케아는 해킹을 권장 합니다.

자신의 제품들을 가지고
각자 알아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것을 권장합니다.

https://steemit.com/kr-interior/@ggulhouse/2m5umj

글을 보시면
의자로 자전거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스팀잇에도
그런일들이 계속 장려되고 있고
많은 곳에서 써드파티 오픈을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먹스팀
스팀잇의 음식리뷰 포스팅의 데이터만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냅니다.

웹툰
그림
쇼핑몰
서적
게임
제품리뷰

등등 다양한 분들이
스팀잇의 업데이트 되는 포스팅 자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마치 이케아의 제품을 가지고
자신의 방식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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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활성화를 위해 계속 힘써주시고 다양하게 관심가져주세요.화이팅!!!

포스팅 보니 일상으로 다시 한걸음 내딛으신것 같네요.

스팀잇은 철저히 DIY여야 하죠. 공감이 갑니다.
또한 놀이터 였으면 좋겠네요. 놀이기구도 타고 흙놀이도 하고 어울려 재미있게 웃을 수있는 친구를 만나고 또 친구의 다른 친구를 사쉴수 있는 그런 곳이요. venti님도 같이 놀아주실거죠?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이케아해킹이라는 말은 첨 들어봤는데 링크 들어가서 보니 진짜 신선하네요@_@ 와~
저도 이케아에서 테이블사서 서랍붙이고 판붙여 레고테이블 만든것 있는데 갑자기 포스팅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진화를 꿈꾸면
그럴수만 있다면 환영합니다.
오늘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멋진 비유이십니다.
불편한 이케아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불편한 스팀잇 너무 좋아질라고 하네요 ㅎㅎ

생각해보지 못한 참신한 발상입니다! 스팀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 창출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스팀의 진화를 지켜보며 흐뭇해 할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읽고보니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스팀잇이 진정으로 DIY에 최적화된 SNS라고 생각해요
개발자들 입맛대로 만들 수 있잖아요

venti 님 글 주욱 읽어보니 좋은데요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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