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떼어 내기

in #blog2 years ago

시도 때도 없이 엉덩를 붙이기만 하면 졸음이 온다.
밤 1시 2시에 깨는게 싫어서 꾸벅 거리 면서도
밤 12시가 가까워야 잠자리에 든다.

겨울 한동안은 좀 잤는데 요즘은 자긴 잔것 같은데
밥 먹으면서도 꾸벅 거린다
춘곤증인가

벌떡 일어나 창문을 열고 청소를 하고
모아 놓은 재활용 쓰레기도 내다 버리고
분주하게 몸을 움직여 정신을 차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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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를 끝까지 본 게 없네요. 졸아서...

낮에 졸면 밤잠의 질이 떨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