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음력 5월 11일 오늘 내 귀 빠진 날이다.
우리 식구 모두. 모여서 코로나 19이후 처음으로
외식을 하였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생각 보다 많은 사람이 식당안을
메우고 있었다.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자손들의 건강을 생각 하니
나로 인해서 위험한 환경에 노출 된 것이 아닌가
내심 걱정 스러웠다.
미리 예약을 해 두어서 우리 식구 8명만 앉을수있는 공간
으로. 안내 받긴 했지만…
즐거운 식사와 고마운 선물을 받고 보니 어릴때
흡족 하게 키우지 못한 못난 어미가 과한 효성을 받나 싶어
미안하고 고마웠다.
돌이켜 보니 일용할 양식만 스스로 구입 하지
다른 내가 써야할 물건이나 신발 화장품들 을 내 손으로
사지않았다. 극도로 절약 하는 생활을 하고 살기 때문에 나 스스로는 아무 부족함을
모르고 살지만 자식들 눈엔 답답해서 저희가 알아서 사다 날른다.
돈 벌기 얼마나 힘든데 만류 해도 소용이 없다.
아들 며느리 모두 고맙다.
집으로 오는길에 선물받은 여름 운동화로 바꿔 신으니
너무 가벼워 양말만 신고 걷는 느낌이였다
생신 축하드려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세요~☆
베로니카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하루가 다 지나가네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좋은 그림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Take care of your health. and be with family. May life be filled with happiness.
생신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선물이 여름철에 딱 맞는 가볍고 시원하게 보입니다.
걸음걸음이 행복하시길...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을 생각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새신이 정말 가볍구 편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