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2 (78)in #zzan • 19 hours ago지난 밤은 대기 상태로 보냈다.긴긴밤이었다. 전화를 받고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는 다녀왔다. 다행이다. 고비는 넘긴 거 같아 다행이다 싶었다. 물론 한편에서는 또 다른 생각이 질질 끌려 오기는 했다. 산다는 거, 삶이란…vv2 (78)in #zzan • 2 days ago날씨는 맑음날씨는 맑음 기분도 그런대로 좋음 개떡 같은 것이 하나 있기는 한데 뭐 살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여하튼 오늘은 맑고 좋은 날이다. 공사도 하나 수주를 했다. 50만 원짜리 공사를 하나 수주를…vv2 (78)in #zzan • 3 days ago어제도 날씨 타령을 했는데어제도 날씨 타령을 했는데 오늘도 그렇다. 날씨가 가난한 늙은이 잔뜩 인상 쓰고 죽을상이 된 그런 모습이다. 흐린 이유도 있고 미세 먼지가 끼어 그런 것도 같다. 비도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흐렸다.…vv2 (78)in #zzan • 4 days ago날씨가 영~~~~날씨가 영 거지 발 싸게 같다. 잔뜩 찌푸린 얼굴에 은근히 으스스 해진다. 겨울이 오는 걸음이 보이는 거 같다. 다행이라면 비소식은 없다. 주간 날씨를 보니 기온은 지속적으로 내려간다. 낮최고 기온도…vv2 (78)in #zzan • 5 days ago넘치는 기쁨으로 축하한다.좋은 일이다. 초교 동창이 봉사 활동 하는 단체에 지역 회장으로 취임을 한단다. 국제 키와니스라고 하는 단체이다. 전혀 모르는 단체라서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키와니스는 미국·캐나다의 실업가에 의하여…vv2 (78)in #zzan • 6 days ago오랜만에 들은 이 노래, 선녀와 나무꾼지역 문화 행사에 초대를 받아 갔다. 초대 가수 중에 도시의 아이들 이아고 있다. 도시의 아니 들이라 해서 요즘 아이돌인가 했더니 중 늙은이다. 가수들에게 관심이 없어 그런지 기억에 없다. 그런데 노래를…vv2 (78)in #zzan • 7 days ago휑하니 빈들판을 바라보니바람이 분다. 그래 그런가 여름내 품어 키웠던 알곡을 모두 내주고 난 뜰이 더욱 휑하게 보인다. 어젯밤에 비가 왔나 싶은데 날씨도 싸늘해지는 거 같다. 어쩌면 마음이 그런지 모르겠다. 해마다 이맘때면 마음…vv2 (78)in #zzan • 8 days ago그의 입에서 나온 말, 다섯 살짜리가...이미지 출처:다음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라고 하기에는 뭔가 심상치 않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명태균이 한 말 중에 다섯 살짜리가 총을 들고 있다고 하던 말도 생각난다. 심상치 않다. 그러나 믿는…vv2 (78)in #zzan • 9 days ago어떻게 될까?어떻게 될까.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사이 선고가 났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다. 아래는 그가 법정을 나와서 한 말이다. "오늘의 이 장면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vv2 (78)in #zzan • 10 days ago폭로전이 점입가경이다.결국 준석이의 입도 열리는가 보다. 뭔 말이 나올지는 모르나 젊은 친구 응원해 준 노친네들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뭐든 사실대로 가감 없이 솔직한 게 정치 생명에 보약이 된다. 그것만…vv2 (78)in #zzan • 11 days ago놀지 말고 늘 열심히 살라추석 훨씬 전에 벼를 수확한 논에는 벼 그루에서 새싹이 나오더니 이삭을 내밀고 제법 잘 영글었다. 사람이 수확을 하기에는 수익성까지는 없을지라도 보기에는 대견하고 신통하고 더 나가 경외스럽기까지 하다.…vv2 (78)in #zzan • 12 days ago산불조심이미지 출처: 다음뉴스 산불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 왔다. 이젠 북한에서 내려오는 오물 풍선으로 인해 일어 나는 산불도 있다고 한다. 중남부로 불타는 산야처럼 온통단풍세상인가 보다. 여기도 저 기도단풍이…vv2 (78)in #zzan • 13 days ago불조심 합시다.어제 산엘 갔다. 그런데 어디에 불이 났는지 소방 헬기가 연실 물을 실어 나른다. 이제 불조심, 말 그대로 자나 깨나 불조심해야겠다. 이런 말이 있다. 하나의 나무로 백만 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vv2 (78)in #zzan • 14 days ago공정과 상식...?공정과 상식을 이야기하며 자신은 그렇다 해서 정말 그런지 알았다. 그런데 하는 말을 들으니 도저히 이해가 안갔다.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전이 잘못되었다며 사전도 바꿔야…vv2 (78)in #zzan • 15 days ago창피한 것도 모르는 듯이런 철면피가 있을까 싶다. 어이상실이란 말이 이럴 때 어울릴 거 같다. 정말 변해야 하는 게 아니라 개혁해야 한다. 법도 상식이다. 하므로 법을 다른 사람들도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어야 한다.…vv2 (78)in #steem • 16 days ago예휴~~~!미륵보살 같은 소리 하네... 정말 한심하다. 천공을 넘어서더니 이젠 미륵보살 이런 자들에게 농락당하다니 정신이 있는 건가 모르겠다.vv2 (78)in #steem • 17 days ago입동, 가을 끝 겨울 시작가을 끝 겨울 시작이다. 가을 낭만도 이젠 다 갔다. 며칠 전만 해도 저러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자동차 앞유리가 성애로 꽉 채워졌다. 드디어 겨울이 온 것이다. 오늘이 입동이다. 입동추위는 꿔서도 한다더니…vv2 (78)in #zzan • 18 days ago쌀값은 끌어올리고 윤석열을 끌어내리자.쌀값은 끌어올리고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이제 농민까지 들고 일어나기 시작하는구나 참 어렵구나, 좀 잘 좀 하지...vv2 (78)in #zzan • 19 days ago유행인가이미지 출처: 우리가 그랬다. 지난번 대통령 후보의 표는 0.73차이다. 1퍼센트도 차이가 안된다. 미국의 운명이 걸린 대선 본투표 시작했다. 승리 예측을 보면 미국도 한국을 닮아 간다. 예축을…vv2 (78)in #zzan • 20 days ago이런 말사실 지금은 먹는 게 흔해져서 그렇게 감흥을 주는 말이 아닐지 모르나 불과 반세기 전까지만 해도 "밥 먹었니"보다 더 사랑스러운 말이 있었나 싶다. 그리고 반대로 어떤 이유로던지 "밥 굶어" 하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