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성장률의 중요성
높은 성장률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는 기술주를 찾았다면 그 회사는 틀림없이 조사해볼 가치가 있다. 가령 매출 성장률이 30%인데 PER은 20배인 회사 말이다. 설사 벨류에이션이 따라주지 않는다 해도 매출 성장률이 높은 좋은 기업에는 여전히 놀라운 상승을 기록할 기회가 있다.
무엇이 이익 성장률을 가속화하느냐에 따라 멀티플은 조금 재평가 받기도 하고 많이 재평가 받기도 한다. 이 문제는 이익을 증대시키는 방법, 즉 매출 증대, 영업 비용 감소, 금융 공학적 방법 활용에 대한 논의로 연결된다. 시장은 매출 증대에 따른 이익 성장을 가장 높이 사는데 이것이 세 가지 방법 중 달성하기가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매출 증대를 가속화 하는 것이 바로 성장 곡선 증대 계획이다. 그렇다면 성장 곡선 증대 계획이란 무엇인가? 이는 기업이 새로운 매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취하는 조치다. 매출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성장 곡선을 다시 위쪽을 향하게 만드는 것이다. 가격 인상, 지리적 시장 확대, 신상품 출시가 내가 본 가장 강력한 조치다.
기술주 투자 절대원칙
가치 투자에 있어서 잉여 현금 흐름, 즉 기업의 이익률이 꾸준해야 종목 선택의 기준이 되지만 기술 성장주의 경우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잉여 현금흐름이 계속 적자라도 매출 성장율이 20%이상 꾸준하게 유지 된다면 주가가 우상향 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Netflex를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 성장률이 꾸준하게 20% 이상에서 유지되었지만 그 기간 동안 잉여현금 흐름은 오히려 적자였고 늘어나기까지 했다. 반면 상장 이후 2020년까지 주가는 420배 상승하였다. 다만 기업의 부채비율을 살펴 보니 50%이하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재무구조가 탄탄하면서 매출 성장률을 2~3년 정도 20%이상, 보통 우량기업의 매출 성장률은 5~8%정도 수준, 유지할 수 있다면 10 bagger의 종목으로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펀더멘털은 주식을 움직이며 기술주의 경우 가장 중요한 펀더멘털은 매출, 매출, 매출이다. 매출이나 주요 고객 지표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성장률을 창출해 내는 기업은 단기 수익성 전망에 관계없이 잠재적으로 양호한 주식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 20% 이상의 일관된 매출 성장률은 S&P 500 기업의 매출 성장률보다 3~4배 높은 성과이며 지속하기 어렵다. 20% 이상의 일관된 매출 성장률은 종종 커다란 시장 기회, 끈질기고 성공적인 제품 혁신, 강력한 가치 제안, 최고의 경영진이 반영된 결과다. 그리고 이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 기회에서 투자자들이 찾아야 할 요소다. 우선 다섯 분기 또는 여섯 분기 연속으로 20% 이상 성장률을 달성한 기업을 찾아라. 때때로 과거의 성과는 미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 가령 세 분기나 네 분기에 걸쳐 매출 성장률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경우처럼 어떤 기업의 매출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된다면 이 기업의 주가는 제대로 상승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시장 점유율 하락, 시장 포화, 경영진의 잘못된 경영이 성장률 둔화의 원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다만 코로나19 위기처럼 중대한 블랙 스완이 성장률 둔화의 원인이라면 문제가 다르다. 반대로 성장 곡선 증대 계획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매출 성장률을 가속화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높은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다. 성장 곡선 증대 계획은 특히 주가 상승 촉매제가 되므로 투자자는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신제품 출시, 지리적 시장 확대, 가격 인상 등 성장 곡선 증대 계획이 효과적으로 발휘하면 매출 성장률이 가속화 된다. 또 종종 마진 확대로 이어져 이익 성장 틈이 열리며 멀티플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성장 곡선 증대 계획을 찾아라. 성공적인 기술주 투자가 이익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수익성 없는 성장은 정기적으로 아무런 가치도 창출해내지 못한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많은 주요 기술 기업의 역사를 보면 높은 매출 성장률은 미래의 수익성을 가리키는 훌륭한 지표였다. 매출이 커지면 회사는 대규모 고정비용(일반 관리비, 건물 등 관리비, 연구 개발비 등)에 레버리지르 얻기 시작하거나 규모가 커지면서 공급업체에 대한 레버리지를 확보하고 증가된 경험과 규모를 통해 비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단위 경제성을 개선할 수 있다.
기술주 투자 절대원칙
투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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