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 지원으로 2025년 4만8,981명 출생…전체 출생아 19.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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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태어난 아동이 4만8,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출생아 25만4,457명의 19.2%에 해당하며, 2024년 3만7,276명보다 31.4% 증가한 수치입니다.

난임지원 출생아는 2020년 1만7,720명에서 2025년 4만8,981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2022년 이후 소득·연령 기준 폐지, 지원 횟수 확대 등 제도 개선이 이어지며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건강보험을 통해 출산당 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 등 총 25회까지 급여를 적용하고, 지방자치단체는 본인부담금과 일부 비급여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지원결정통지서 유효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돼 신청 편의성이 높아집니다.

최근 AI 헬스케어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앞당기듯, 난임 지원정책도 가임력 검사, 생식세포 보존, 심리상담센터 확충 등 통합 지원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고령 임신 증가에 따른 다태임신·미숙아 위험은 우려사항입니다. 앞으로는 시술비 지원 확대와 함께 조기 가임력 검사, 건강한 임신 준비 교육, 산모·태아 안전관리 체계를 더 촘촘히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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