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주사기 온라인 공급망 안정화 나선다

in AVLE 일상2 months ago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월 18일 주사기 제조업체 ㈜한국백신과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 주사기 공급망 안정화에 나섰습니다. 최근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사기 품절 현상이 나타나자, 식약처는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발령한 데 이어 추가 생산 물량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백신은 온라인 수급망 안정을 위해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했고, 식약처는 관계 부처 협력을 통해 신속히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로 온라인 쇼핑몰과 병·의원에 필요한 주사기 공급이 한층 안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식약처는 생산량 상위 10개 업체에 인력을 파견해 원료 확보와 현장 애로를 지원하고 있어, 마치 재난 시 생필품 유통망을 먼저 붙잡는 대응처럼 필수 의료기기 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다만 특정 업체 중심의 단기 대응에 의존할 경우 공급 불안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개선 방향으로는 제조사 다변화와 온라인 판매처별 실시간 재고 공유 체계를 함께 구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