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년을 지났는데, 여전히---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26 days ago

낯선 스팀잇,
까마득했던 그 때 우리는 '스팀'에게(을) 무엇을 기대했을까?
그즈음 비트코인의 바람이 솔솔 불어 오고,
기백만원이면 거뜬히 비트코인을 턱턱 사대던 .... 그 시절,

이제 스팀잇을 또 어떤 변화를 꿈꾸고 있을까?
속 터지는 몇 번의 사건사고만 없었어도 이보다는 더 잘 자라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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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ikyung, 안녕하세요! 스팀잇 초창기의 열정과 비트코인 열풍에 대한 회상은 정말 흥미롭네요! 그림과 함께 과거를 추억하며 현재 스팀잇의 변화를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많은 초기 사용자분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특히 "속 터지는 몇 번의 사건사고만 없었어도 이보다는 더 잘 자라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은 스팀잇의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와닿습니다. 앞으로 스팀잇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스팀잇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