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지 않은 강처럼] 8.08km 오운완 (목표 5km)
한강이 얼었다는 소식을 듣고 방금 전 마곡철교 인근을 찾았습니다. 막상 마주한 한강은 소문과 달리 유유자적, 아주 편안한 얼굴이었습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물은 멈추지 않고 흐르듯, 요즘 스팀잇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도 강물에 슬며시 흘려보냈습니다. 걷는 동안 생각은 정리되고 마음은 가벼워졌습니다. 마치 얼어붙은 줄 알았던 마음 한켠이 햇살에 녹아 흐르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멘탈 관리도 자산’이라는 말이 유행인데, 오늘 아침 걷기는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확실한 처방이었습니다. 결국 강도, 사람도, 플랫폼도 흐를 때 가장 건강하다는 걸 다시 배웁니다.
#오운완(20260104/8.08/5)


오늘도 쌀쌀하던데, 운동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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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얼 정도면 정말 추운건데....
그래도 한강이 어는 모습은 나름또 새로운 풍경이 될 수 있으니....
제가 한강 주변 걷는날에 볼 수 있음 좋겠네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