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에 둘러쌓인 숲 사이에
작은 물줄기를 만나는 건
여름에 너무나 반갑고 좋습니다
신발을 샌들을 신었으면
마음껏 물줄기를 느꼈을텐데
한여름 이지만 그래도 운동화를 신고
걷고 있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은 같은 길이 아닌
산길로 이루어진 길로 돌아 왔습니다
전형적인 좁은 산길의 모습이지요 ...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게 있는 건 좋은 거 같아요
같은 길을 왕복을 하는 거 보다는
다른 길로 돌아 오면 왠지 더 풍성하게
자연을 느끼는 기분이 들지요 !!









계곡물이 정말 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