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끝자락 까지 왔습니다
아주 작은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해수욕장도 아니라서
백사장을 다 걸어 왔는데 시간이 걸리는 건 아니었어요
다리를 지나 섬으로 한 번 건너가 봐야지요
섬 이름은 닭벼슬섬 이라고 하내요
머리서 보면 연상이 되려나 ;;;;;;;;
나무만 제법 자라고 있어요 ㅎㅎ
물이 빠지는 시간인가
주변의 작은 섬들이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서해안 이지만 물이 빠지다 보니
바닥이 뻘은 아니고 자갈밭 인거 같아요
섬에서 바라보는 무창포 해수욕장의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










작은 섬이름이 닭벼슬섬... 이제 기억이 나네요. ㅎㅎ
네 저도 사진을 다시 보면서
아 닭벼슬 섬이 었지
하고 기억이 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