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20 기록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올 겨울은 따스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추위가 잦다. 몹시 더웠던 여름이 그리워질 지경. 그렇지만 일주일 전 이시간보다 해는 길어졌다. 지난주 이시간즈음 어둑했다. 하긴 동지가 지난지 벌써 한달이 다 되간다. 변화는 야금야금 오다가 인식하면 벌써란 소리가 나오지. 옛날부터 오후 다섯시의 어둑함과 밝음의 차이에 따라서 저녁에 대한 마음의 무게가 달라졌다. 밤이 익숙한 편이지만 그래도 해가 긴 것이 좋은걸 보면 나는 양적인 사람.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몹시 춥지만 마음이 지난주보다 가벼워졌다. 조만간 해는 오후 여섯시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겠지. 그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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