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과 EPS 성장률로 매매 가격 범위 설정
기업의 이익이 분명하고 탄탄할 경우 PER 멀티플은 주로 시장 멀티플, 섹터 멀티플, 인지된 성장률이라는 세 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바뀐다면 기업의 PER 멀티플도 바뀔 것이다. 어떤 면으로 보면 심리학자의 일은 경제학자의 일과 비슷하다. 경제학자는 미래 이익의 성장 전망을 추정하려 하고, 심리학자는 이러한 미래 성장 전망에 변화 여부를 추정하려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이다. 따라서 이익률이 탄탄한 회사에 투자할지 여부를 결정할 때는 이 회사의 이익 성장률이 지속 가능한가?를 고려해야 한다. EPS 성장률이 20퍼센트로 전망되고 PER이 30배인 주식은, 20퍼센트의 EPS 성장률 전망이 바뀌지 않는 한(그리고 대차대조표나 현금 흐름에 큰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는 한) 계속 PER 30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요 시장 멀티플이나 섹터 멀티플이 변하지 않는다면)
투자를 결정하는 핵심 질문은 "현재의 벨류에이션이 합리적인가?"가 되어야 한다. 나는 애널리스트로서 목표 주가를 제시해야 할 때 보통 결과의 범위를 떠올린다. 즉 베이스 Base 경우, 낙관적 경우, 비관적 경우를 함께 생각하는 것이다. 낙관적 경우 더 높은 매출 성장률과 더 큰 수익성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그 결과에 더 높은 멀티플을 적용한다. 비관적 케이스의 경우 더 낮은 매출 성장률과 더 적은 수익성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그 결과에 더 낮은 멀티플을 적용한다. 수학 중심적이라기보다는 논리 중심적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정확성의 함정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술주 투자 절대원칙
보통 종목을 선정할 때 부채 비율이 안정된 저PER 종목을 고르더라도 뭔가 부족하고 안심이 안된다. 당연하다. 기업의 시장 가격은 기업의 재무 안정성과 수익성 뿐만 아니라 경제 상황과 시장 참여자들의 군중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수시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복잡한 재무제표를 낱낱이 살피기도 부담스럽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았다.
- 부채 100%이하 확인
- 5~10년 평균 EPS로 EPS 성장률 확인
- 성장률에 기반하여 예상 EPS 계산
- 현재 PER과 1) 5~10년 평균 PER, 2) 고PER의 경우, 3)저PER의 경우 근거로 예상 EPS에서 주가 범위 계산
- 현재 가격의 위치로 적정한 종목인지 판단하여 매매의 범위를 선정
이런 습관은 추세 추종(감)에 의지하여 매매할 때 공포와 탐욕에 의한 심리적 불안정을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다.
투자 관련
심적회계(Mental accounting) | CMC Fear and Greed | 인내와 미련의 차이 | Shiller PE | 정밀(precision)와 정확(accuracy) | 정밀(precision)와 정확(accuracy) | 성장의 질 | 상대 지표 활용 기준 | 배수와 동행 변수 | 목표 PER | 26년 고객예탁금과 신용잔고 비중 | The Acquirer's Multiple | 가격 산정 절차 | 가치와 가격의 구분 | 수익의 요소 | 매출 성장률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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