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20

in #bsps4 years ago (edited)

1. team1p의 파워



팀원은 총 19명입니다.
team1p 계정의 임대받은 sct 는 현재 370,600 sct 입니다.


(참고 : http://heinz.wo.tc/sct2/index.php#t1)

team1p 임대 그래프


(참고 : http://heinz.wo.tc/sct2/index.php#t2)


2. team1p 수익배분

19.11.20 01:30

scot 문제로 늦게 배분되었습니다.


3. 비고

없음


4. Write


안녕하세요.

저는 웬만해서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이야기 하기위해서 조심하려고 애를 쓰는 편이긴한데, 사람인지라 욱할때는 말이 머리를 거치기 전에 입으로 내뱉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면 저도 기분 나쁘고 상대방도 참 기분이 나쁘죠.

오늘 말투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인생에서 무조건 걸러야 할 말투 4가지에 대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1.그게 아니라 ex)그게 아니라 부정적이라는건 민감하다는 증거야!
2.때문에 ex)네가 안들어주기 때문에 그렇잖아!
3.아무거나 ex)그냥 아무거나 네가 정해.
4.~한 것 같다 ex)네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네.

그게 아니라는 매사 부정적인 심리 상태를 드러내고 부정어는 상대의 기분을 해친다고 합니다.
때문에는 핑계와 변명을 일삼고 남한테 책임을 떠넘기는 말투라고하고,
아무거나요는 결코 배려의 표현이 아니고, 심한 경우 의존성 인경 장애로 보기도 한다네요.
마지막으로 ~한 것 같다 는 자신감이 없는 말투로 상대에게 호감과 신뢰를 얻기 어렵고, 듣는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그게 아니라 → 듣고 보니 그렇네요.
2.때문에 → 덕분에
3.아무거나 → 난 짜장면! 짬뽕!
4.~한 것 같다(네 말이 맞는 것 같다, ) → 네 말이 맞다!

이렇게 한번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쩌면 인정을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곧 내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 한번 쯤 내가 위와 같은 말투를 쓰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듣기 싫은 말투와 어떻게 고쳐졌으면 좋겠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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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투를 바꿔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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