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in CybeRN12 days ago

손재주가 좋은 지인이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물해주었다.
공들인 표가 너무 느껴져 황송하다.
반짝거리는 조명을 볼 때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밝은 불들이 켜지길
기원한다.

20251129_1804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