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스팸파 볶음밥 편)
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김여사님은 평소에 헨리를 참 좋아하세요.
철없어 보이고 순둥순둥한 모습을
참 귀여워 하시더라구요~
평소에도 채널을 돌리다가 헨리가 나오면
무조건 멈춰서 방송을 사수 하시죠~~
댁의 따님들도 그렇게 이뻐 해주시지~~ ㅋㅋ
주말에 거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어요~
채널을 돌리다 헨리가 나오자
김여사님은 또 흐믓하게 헨리를 보고 계셨지요!!~
김여사: 헨리 쟤는 어쩜 저렇게 귀엽지~ 정말 귀여워 죽겠다~
나: ... ... ...
아빠: 어이~ 김여사~
김여사: 네 왜요? 로사아빠~
아빠: 나도... 어릴때 저렇게 이뻤어~
김여사: ㅋㅋㅋ 그럼 그럼 당신은 지금도 이쁘죠!! 누구 남편인데!!!~
ㅋㄷㅋㄷㅋㄷ 오글오글~~
참... 외롭네요...
전 조용히 방으로 들어왔어요~~~
해가 갈수록 두분의 사랑은 깊어지십니다. ㅎㅎㅎ
올해는 저도 저런 끈적끈적한 일상을
여러분과 공유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부러움은 넣어두고
오늘 만들어볼 요리는 스팸파볶음밥 입니다!!!
겨울철 파가 정말 정말 달고 맛있는거 아시죠??
재료: 스팸 조금, 대파, 달걀 1개
소스: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하나. 스팸은 큐브로 작게 썰어주시고 파는 잘게 다지고
달걀은 잘 풀어주세요!~
둘. 팬에 기름을 두른후 파기름을 내준 후
스팸을 넣고 잘 볶아주세요!~
셋. 스팸은 한쪽으로 밀어놓고 스크럼블 해주시고
한쪽에 양념장을 붓고 부글부글 끓으면
스팸과 잘 볶아주세요!~
다섯. 밥을 넣고 고슬 고슬 잘 볶아주시면 끝!!
(불을 켠 상태로 볶으면 탈수 있으니 불을 끄고 밥과 잘 섞어준후
다시 불을 켜고 한번 더 볶아주면 고슬 고슬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볶음밥을 많이 만들어서
이젠 볶음밥은 우리동네에서 가장 잘 만들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훗~~~
볶음밥은 김치만 있으면 돼요!!~~
고슬 고슬 잘 볶아진 밥에 김치 올려서 앙!!!~~
캬아~~~~
오늘도 참 잘했어~~ 로사리아!!~~
셀프 칭찬이 필요한 맛입니다!!! ㅎㅎㅎ
미세먼지가 엄청난 날씨네요!!~
모두 마스크 꼭 챙기시고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
내일 만나요!!~ ^^
Cheer Up!
스팸은 거의 모든음식을 살려내는 마법이 있어요.
네네 정말 신통방통한 식재료지요!!~ ^^
그것은 제조법 덕분에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포스트 @rosaria
고마워요 나의 친구!~ :)
맛있어 보이네요.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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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네요 출출한 시간안데ㅠㅠ
맛난 저녁 드셨겠지요!!~ ^^
Very nic post
Thank you!!~ ^^
오늘 아침 버스 탈때 기사님이 이야기해주셔서 오늘 출퇴근 시간 교통료 무료...를 알았네요. ^^
로사님이 빨리 시집가셔야 부모님의 오글거림을 안보실텐데... (아마 로사님이 그러고 계실지도...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ㅋㅋ)
ㅎㅎㅎ 그러게요 노아님!!~ 저도 이젠 제가 부모님을 오글거리게 만들고 싶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정말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나죠ㅎ
맞습니다 씨네님!!~ 간편하니 다양한 재료로 즐길수 있으니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
ㅎㅎㅎ 이름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스팸만 넣어주기에는 파가 외롭다고 항의하던가요?ㅎㅎㅎㅎ
스팸파 볶음밥이 무슨 스팸을 좋아하는 파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