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거리(消遣) 1

in #health4 days ago (edited)

붓을 휘갈겨 씀이 가장 즐거운 일이다. 평소 그림과 글을 잘 쓰는 사람은 흥이 날 때 주저하지 않고 하는데 글씨는 초서(草書)이고 그림은 난과 대나무로 이리저리 마음 가는 대로 성(性)과 영(靈)을 펼쳐 구속되지 않는다. 배불리 먹고난후 붓을 잡아서는 안된다. 몸을 구부리고 앉으면 위장(胃臟)의 기운에 장애가 되어 소화가 불안정하다. 누군가 부탁하여 서둘러 쓰다 보면 도리어 문제가 된다.
 
筆墨揮灑,最是樂事,素善書畫者興到時,不妨偶一為之。書必草書,畫必蘭竹,乃能縱橫任意,發抒性靈,而無拘束之嫌。飽食後不可捉筆,俯首倚案,有礙胃氣。若因應酬促逼,轉成魔障。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서 산책 정도 가벼운 움직임이 정체 된 몸의 기운을 펼치는데 이롭다. 이외에 마음의 기운을 펼치는 수단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이 마음을 집중하고 뇌의 기능을 활성화 하여 정신의 정체(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TV를 보는 등 수동적인 시간 때우기는 바람직하지 않다.


노노항언(老老恒言)


노노항언(老老恒言)을 시작하며 | 자산의 머릿말(慈山序) | 개꿀잠(安寢) 1, 2, 3, 4, 5, 6, 7, 8, 9, 10, 11 | 아침 적응(晨興) 1, 2, 3, 4, 5, 6, 7, 8, 9 | 세수(盥洗) 1, 2, 3, 4, 5, 6, 7 | 음식(飮食) 1, 2, 3, 4, 5, 6, 7, 8, 9 | 먹거리(食物) 1, 2, 3, 4, 5, 6, 7, 8 | 걷기(散步) 1, 2, 3, 4, 5 | 낮잠(晝臥) 1, 2, 3, 4, 5, 6 | 야좌(夜座) 1, 2, 3, 4, 5, 6, 7 | 편히 지냄(燕居) 1, 2, 3, 4, 5, 6, 7, 8, 9 | 마음 살피기(省心) 1, 2, 3, 4, 5, 6, 7, 8, 9, 10 | 손님 맞이 (見客) 1, 2, 3, 4, 5, 6, 7, 8 | 외출 (出門) 1, 2, 3, 4, 5, 6, 7, 8, 9, 10 | 질병의 예방 (防疾) 1, 2, 3, 4, 5, 6, 7, 8, 9, 10, 11 | 약은 신중하게(愼藥) 1, 2, 3, 4, 5, 6, 7, 8, 9, 10, 11 | 소일거리(消遣)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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