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Steemit | 요이땅! 스팀잇! | Apr. 01, 2021

in SCT.암호화폐.Crypto3 years ago (edited)

April is the happiest month.

스팀잇 잘해보자. Lets Play Steemit!

Thursday April 01, 2021



[PLAY STEEM] Steemit App Release!

요. 이. 땅. 스. 팀. 잇

2021년 4월 1일은 Steemit 보상이 껑충 뛴 날입니다. 끔찍했던 steem과 steemit이 깜직한 steem과 steemit이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쓰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 깜찍한 스팀이와 그 스팀이의 '터' 스팀잇이 계속 깜찍함을 발할 수 있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입니다. 물 들어올 때 노저으라고 하는데 타고 나갈 배가 없고 저을 노가 없다면 물은 물일 뿐이니.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땅도 땅 나름인 거죠. 어떤 땅은 파면 유전, 온천수, 노다지 등 돈이 나오는 땅이 있습니다. 다만 그 땅을 우리가 파도 되는 땅인지, 파면 돈이 되는지에 대한 정보와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과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나의 에너지를 투입해야하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파도 되는 땅-파서 돈이 되는 땅이라면 누구라도 나의 에너지를 들여 돈을 주워 담으리라 봅니다.

최근까지 제 어머니께서는. "그거(SNS 등 컴퓨터를 가지고 하는 작업) 하면 돈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말씀하셨습니다. 현재도 변함없이 말씀하시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육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바뀌었다고 말씀드리니, 제 어머니의 생각도 조금 바뀐 듯합니다. 제가 새벽에 일어나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작업 하여도 예전처럼 뭐라 말씀하시지 않으십니다. 사실 기존의 인터넷 작업과는 다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찌되었건 인터넷으로 작업하는 저를 대하는 어머니의 태도 변화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변화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cjsdns님이 땅에 대한 포스팅을 하셨는데 공감하였고 같은 생각입니다.

스팀은 땅과 같은 코인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스팀은 누구나 와서 자리를 잡고 둥지를 틀수있다. 물론 척박해 보이는 땅이라 해도 자리를 잡고 가꾸다 보면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 더군다나 잘만 가꾸면 비옥한 옥토로 바꿀 수도 있고 움막이 아닌 근사한 집도 지을 수 있고 더 나가서는 공장과 같은 것 지을 수 있고 멋진 상점이 들어서는 빌딩도 지을 수 있고 온갖 맛난 필요한 과일은 물론 채소와 온갖 양식이 되는 곡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스팀이라고 생각한다.

201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스팀잇 활동을 하고 스팀 구매를 하고 있는 제 경험에 비추어볼 때, 스팀잇은 파도 되는 땅이 맞는 듯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효율적으로 돈을 담아내기 위해서 확인해야할 사항들이 있어 보입니다. 비슷한 시간과 같은 steem을 투자할지라도 내 지갑에 담기는 돈과 내 모습은 달라질터이까요. 이 점에 있어서는 @oldstone님이 증인 활동 계정인 @steem-agora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왜 그런 말씀을 하는지 시간을 내어 의미 파악을 해봐야 할 듯합니다.

스팀은 DPOS 시스템입니다. 증인이 운영의 핵심입니다...... (중략) 익명 증인은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분명하게 밝히기 바랍니다.

저도 증인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습니다만, 스팀잇에 많은 정책이 증인의 판단에 의해 진행되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증인이 있으며 그들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 반드시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땅을 파봐라 돈이나오냐?'와 @cjsdns님의 '스팀은 땅과 같은 코인이다' 말씀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steem-agora님이 하셨습니다.

모래사장에다 아무리 집을 지으면 뭐하겠습니까.

그러면서 기반이 단단한 땅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무엇이 필요한 지에 관해서 개발자와 증인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증인의 상당수를 개발자들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증인수당을 받으면서 개발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개발도 하지 않고 커뮤니티 활동도 하지 않으면 증인으로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문제를 정리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의 중요성에 관해서는 최근 steemit 사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nutbox와 bitclout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아마 과학과 기술의 발전의 영향인 듯합니다. 자고나면 바뀌는 세상이 펼쳐지니 말입니다. Steemit 사용자로서, steem 보유자로서, 우리의 땅인 스팀잇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작은 목소리라도 내어보면 어떨까요?

@oldstone님이 @steem-agora 계정으로 500 스파업 지원 프로젝트를 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스팀잇 정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의지가 있을 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예전 사이버알엔 커뮤니티 활동을 할 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과 나누고싶은데 제 이야기에 관심가져주는 사람들이 없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 활동의 방향을 틀어, 내가 함께 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 특히 미래 간호사가 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찾았던 방법이 '전국 간호대학생 병원 취업세미나'였습니다. 물론 무료였고 지방에서 오는 학생들에게는 교통비를 쥐어주고 밥도 먹여 보내주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내 이야기를 들어주러 온 학생들이었으니까요. 그 친구들이 이제는 10년차 넘은 간호사가 되어 간호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간호계와 국민 건강 의료 서비스에 일조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물론 더 나아가야할 방향이 있기에 제가 스팀잇을 하는 것이구요.

제 과거 경험을 반추하면서, 현재 스팀잇 안에 움직임을 보면서.... (사실 내가 뭐라고, 그냥 편하게 놀려고 스팀잇하는 건데 하는 면도 있지만) 커뮤니티 활동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목소리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이슈를 다양한 목소리가 들리고 보이는 것 자체가 변화의 과정이며, 그 목소리에 맞춰 필요한 점들을 개선하고 나아갈 때 긍정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즈아! 사즈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즈아~ 사즈아~를 외치지 않아도 그냥 알아서 스팀이 가주면 스팀을 사주면 그것만큼 좋은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렇게 되려면 무엇을 해야하나? 어떤게 필요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등에 대해서...

  1. 포스팅으로 목소리를 내면 어떨까요?
  2. 다른 포스팅에 댓글을 달면 어떨까요?
  3. 리스팀도 하여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어떨까요?

우선, 앞으로 smt의 향방에 대해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는 이 글에 먼저 시작해보시면..... ^^ Consideration of the recent price increase of Steem and the need for continuous development of its value


많은 분들이 스팀잇과 스팀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 같아 두서없는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지금 YoYoM이 들려주는 곡은......


Notice

가봅시다. 500 스파업하는데 드는 돈이나 보팅받는 드는 돈이나 비슷해질 때까지 말이지요.

  • 매일 Steem만 분석하는 기사도 있어요. | @steemcorea | 50스파업 지원 프로젝트 하시는 @rtytf 님이 매일 스팀잇 차트를 분석해서 올리는 기사에요. 그냥 막 희망을 주는 이야기는 아니고 버티자, 하자 요거는 알면 좋지않을까... 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인데 저는 재미있었어요. | 3월 31일 스팀 차트 분석 - 스팀의 목표 가격은?

  • 스팀잇 모바일 앱이 있어요. 사용해보세요. | @etainclub | 스팀 모바일앱이 있으면 엄청 편하죠. 이전에 파티코라는 앱이 있었는데 사용해본 사람은 더 절실한 스팀잇모바일앱을 한국 스티미언이 만들었습니다. 모바일앱이 편리한 기능은 물론이요 읽어주고 번역해주고 별 기능 다 있습니다. 아직 개발 단계이니 많이들 사용해주시고 버그나, 개선 방안 등을 포스팅해주시면 보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 [PLAY STEEM] Tutorial: Text To Speech (TTS) - Listen to 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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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i liked :)

this post really makes me sad cause i really dont understand the language T.T

This is the best comment ever!

Could you check @aulhrp comment above.

I’m sorry but we have a Steemit App. PLAYSTEEM that @etainclub is developing. How about using PLAYSTEEM.

Could you check the comment above.

Wow very niec music .I liked thanks for shearing steemt.

매번 보고있지만 역시 포스팅 잘하셔...ㅎㅎㅎ 잘 배워갑니다 ~

에구, 무어라..... 남들은 후루룩 쓰는 글을 저는 머리 터지게합니다. 용량 부족이라 주저리 주저리 합니다.

봄이네요^^
스팀도 봄!
스티미언두 봄!!

봄...... 봐버렸네요!

아직 스팀잇의 프로그램을 다 이해하지 못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 스팀을 스파업 하는것도 다른 커뮤니티분들의 글을 내 블로그에 불러와서 리스팀하는것 등등 아직 배워야 할게 많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네, 도움되는 포스팅들 보이면 모아서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팀잇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네요

저는 아는게 없어요. 그냥 스팀잇 하는 거구요. 하다보니 궁금해서 여쭤보고 어쩌다보면 재미있어서 제 손이 알아서 응답하고. 다른 고수님들 많으시니 그분들 글 보시면 재미있게 스팀잇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냥 매일 글 쓰시고, 스팀 사시고, 필요하면 @upvu에 임대하시고... 여기저기 이벤트 참여하시는 것도 재미있을 거에요.
요즘은 4,000스파 이하이신 분들 50스판 업하면 @rtytf 보팅지원, 모바일앱 사용후기 및 개선 방안, 버그 포스팅하면 @etainclub 보팅지원, 외국 계정도 이거저거 많아요. 참여해보셔요.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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