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의 장소
인간에게 두려움이란 피할 수 없는 감정이기도 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듯이 두려움을 믿음과 용기로 바꿀수 있다면 자신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겠지요.
콘도르의 비행에 빗대어 위기에 처했을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라고 사랑의 편지(류완) 저자는 말합니다.
<출처 : 인터넷 검색>
콘도르
콘도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맹금류 중 가장 큰 새입니다.
날개를 펴면 몸길이가 3m에 육박합니다.
자동차 길이만 한 커다란 몸을 지녔음에도 날개를 편 채로 100km가 넘는 장거리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콘도르는 장거리 비행을 위해 절벽 위로 올라갑니다.
안데스산맥의 가장 높은 절벽에서 상승기류를 기다립니다.자신의 몸을 띄워 줄 바람이 감지되면 주저 없이 하늘로 뛰어듭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새의 비행은 높은 절벽에서 시작합니다.우리에게 절벽은 나아갈 수 없는 상태,
혹은 희망이 없는 상황으로 표현되곤 합니다.날개도 없기에 절박함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두려움이란 감정을 눈으로 볼 수 없듯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용기도 보이지 않습니다.눈을 감고 코끝에 닿는 바람을 느껴보세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상승기류를 찾아 줄 것입니다.당신도 절벽을 도약의 장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사랑의 편지_류완]
당신도 절벽을 도약의 장소로 만들 수 있습니다.
2023.2.26.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콘도르 새... 처음 접하는데 멋지네요.
자신있게 뛰어 내려야 100KM 이상을 날아 갈 수 있는 거겟지요
우리네 삶도 어떨 때에는 용기가 꼭 필요 합니다 ~~!!!
100km 장거리 비행,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