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20524 _ 지루함

지루하다.
엄청 바쁘기도 하지만 지루할때가 더 많다.
세상 바쁘게 살았는데 이제 지루함을 좀 안다.

지루함이 익숙해 지기전에 뭘 하긴 해야겠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선뜻 발이 움직이지 않는다.
작년만해도 결정도 행동도 엄청 빠르게 살았는디~~

발목을 좀 다쳐서 운동을 3일 쉬었다.
그것도 영향이 있는 듯~~
오늘은 발목 보호대를 차고 운동을 하려한다.

암튼 할 일 목록 재정리 하고
뭘 하긴 해야겠다. 하루에 여유시간은
2~3시간이면 충분할 듯하다.

이번주엔 정리하고 다음주엔
조금 바쁘게 살아보자!!!

그리고 코인장도 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