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시네마테크] 신의 침묵과 인간의 얼굴: 잉마르 베리만 회고전 파트 1 (2026.03.27 ~ 2026.04.12)
[시네마테크] 신의 침묵과 인간의 얼굴: 잉마르 베리만 회고전 파트 1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잉마르 베리만(1918. 7. 14 ~ 2007. 7. 30)의 회고전 “신의 침묵과 인간의 얼굴”을 개최합니다.
스웨덴 출신의 거장 잉마르 베리만은 영화 감독이자 작가였고, 동시에 텔레비전, 연극, 오페라,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한 예술가입니다.
3월 27일(금)부터 4월 12일(일)까지 데뷔작 <위기>(1946)에서 시작해 ‘신의 침묵 삼부작’의 완성인 <침묵>(1963)에 이르는 인간의 실존적 불안과 신앙의 위기를 다룬 작품과 <산딸기>(1957), <제 7의 봉인>(1956) 등 초기 대표작 열 편을 상영하는 첫 번째 회고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두 번째 자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상영 일정 : 2026년 03월 27일 (금) ~ 2026년 04월 12일 (일)
- 상영관 : 서울아트시네마
- 티켓가격 : 일반 9,000원, 단체 7,000원, 청소년/경로/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출처 : 서울아트시네마
상영시간표

상영작
위기
* 드라마
* 스웨덴
* 92분
* 15세이상 관람가
작은 마을의 피아노 선생인 잉예보리는 넬리를 자신의 딸처럼 사랑한다.
그러나 어느 날 그녀의 성공한 생모 예니가 불쑥 찾아와 넬리를 데리고 가겠다고 한다.
새로운 도시 생활을 꿈꾸던 넬리는 그녀를 따라가 미장원에 취직하고 예니의 애인이 야크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예니에게 구속된 야크는 절망에 휩싸여 자살한다.
넬리는 자신을 무한히 사랑하는 잉예보리에게 돌아간다.
기쁨을 향하여
* 드라마
* 스웨덴
* 99분
* 15세이상 관람가
소규모 스웨덴 오케스트라의 객원 솔로연주자 스티그는 단원인 마르타와 결혼한다.
열정이 넘치는 이상주의자였던 스티그의 내면의 고뇌와 좌절감은 그를 방황하게 만들고, 결국 스티그는 다른 여성과의 관계에서 평안을 찾으려 한다.
여름 이야기
* 로맨스/멜로/드라마
* 스웨덴
* 96분
* 15세이상 관람가
재능 있는 발레리나 마리는 여름 휴가를 맞아 숙부의 집에 놀러갔다가 부유한 대학생 헨릭을 만난다.
그들은 사랑에 빠져 서로에게 푹 빠져 지내지만, 가을이 다가오자 마리는 불안해진다.
국내에는 “무허가 막간극”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모니카와의 여름
* 드라마
* 스웨덴
* 98분
* 청소년 관람불가
스톡홀름의 작은 상점에서 일하는 19살 해리와 17살 모니카는 어떤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는 회색빛 일상을 보내고 있다.
둘은 곧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현실이 크게 바뀌는 건 아니다.
어느 날, 모니카의 알콜 중독자 아버지가 그녀를 심하게 학대하자 해리는 보트를 훔쳐 둘만의 여름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제7의 봉인
* 드라마
* 스웨덴
* 97분
* 12세이상 관람가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다가 돌아온 안토니우스 블로크는 흑사병이 만연하여 폐허가 된 고향 스웨덴의 해변에서 ‘죽음’의 방문을 받는다.
자신을 죽음이라고 소개한 그에게 안토니우스 블로크는 체스 내기를 하고, 죽음은 동의한다.
만일 죽음이 이긴다면 그를 따라 나설 것이요, 기사가 이긴다면 죽음이 물러가야 한다.
195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산딸기
* 드라마
* 스웨덴
* 92분
* 12세이상 관람가
78살의 보르그 교수는 명예학위를 받으러 룬드로 여행을 떠난다.
남편 에발트와 떨어져 보르그 교수의 집에 있던 며느리 마리안은 남편을 만나러 가기 위해 여행에 동행한다.
이 여행길에서 보르그는 자기 아들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자신의 첫사랑에 관한 기억 등도 떠올린다.
1958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수상.
처녀의 샘
* 범죄/공포
* 스웨덴
* 88분
* 15세이상 관람가
외딴 지역에 살면서 신을 충실히 믿는 부부와 사랑스런 딸, 카린.
어느 날, 카린이 교회로 가는 길에 양치기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살해된다.
카린을 따라나선 그녀의 하녀는 카린에 대한 질투심으로 이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 뿐이다.
카린의 옷을 들고 도망친 양치기들은 카린의 집인 줄 모른 채 카린 부모의 농장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된다.
양치기들은 카린의 엄마에게 죽은 카린의 옷을 자기 동생 옷이라며 속여 팔려고 하고 이 일 때문에 카린에게 일어난 일을 눈치챈 부부는 분노로 양치기들을 죽이게 되는데...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 드라마
* 스웨덴
* 90분
* 청소년 관람불가
조현병 치료를 받던 카린은 가족들과 함께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카린의 남편 마틴과 카린의 아버지 다비드, 그리고 17살 동생 미누스는 현실과 환상을 종종 구분하지 못하는 카린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대하며 신의 존재와 인생의 의미를 고민한다.
1962년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1962년 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
겨울 빛
* 드라마
* 스웨덴
* 74분
* 15세이상 관람가
토마스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신에게 매달린다.
그를 사랑하는 메르타는 자신의 존재이유가 그에 대한 사랑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녀를 경멸하고 받아주지 않는다.
한편 정신적 불안에 시달리는 요나스는 아내 카린과 토마스를 찾아오지만 끝내 자살을 한다.
토마스는 몇 명 남지 않은 신도들을 위해 예배를 진행한다.
침묵
* 드라마
* 스웨덴
* 88분
* 청소년 관람불가
에스테르, 안나, 그리고 안나의 아들 요한은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에스테르의 건강문제로 낯선 도시에 머물게 된다.
안나는 숨 막힐 것 같은 호텔 방을 벗어나 자신의 욕망대로 술집에서 만난 웨이터와 육체적 사랑을 나눈다.
에스테르는 이를 비난하고 자매는 서로를 참지 못하고 말다툼을 벌인다.
결국 안나는 에스테르를 남겨놓고 요한과 함께 귀향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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