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병의 이야기(62)
<대통령 각하 압록강수 잡사 보십시요(28)>
어느 중대장이 하던 말이 떠오른다. 적의 포탄은 우리 대대장님만 보면 피해 간다고 하던말이 새삼 스럽다. 나도 책에서 읽은 것 같은데 "나폴레온" 이 전선에서 정면에 적정 상황을 보고 있는데 탄알이 옆으로 지나가는 '삐욱 삐익' 하는 소리가 겁나서 참모들이 머리를 쳐들지 못하고 이쪽저쪽 피하며 옹송크리던 그 참모들이 총에 맞았다. "나폴레온"은 탄알은 피하는 사람을 골라 미친다"는 유명한 일화가 기억난다. 김용배 5연대장님의 실상을 비유했다.
나는 무척 존경하는 선배님이시며 스승이고 형님을 졸지에 잃었다. 중공군은 우리의 끈끈한 두사이를 끝끝내 영원히 끊어놓고 말았다. 그런만큼 전공을 잃은 셈이다. 내 왼팔을 짤라 갔으니.... 아아 나도 별 쓸모가 없다. 내종말을 예시하는 것 같구나. 그는 일찍부터 실병중대장, 진두지휘 대대장, 실병연대장, 실병장군, 실병 무략가(武略家)이다. 우리 군에서 몇분밖에 안되는 실병전투 장군의 지휘관중에 한분이시고 그리고 덕장이시다.
군에서 가장 위대한 실병 무략장군이며 덕장이다. 나는 두고두고 외우며 나에게는, 그 양향력이 너무컸다. 보병으로 전과하지... 농담인지 진담인지 간에... 하시던 분이다. 군에 있어서 "생사와 전투" 그 철학을 알려주신 분이시다. 그 힌트를 나는 골똘이 생각 끝네 전투는 이기고 지고 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죽기 살깁니다. 생사(生死)사이에는 "극(隙)"이 있습니다. 그 극(隙)이 전투에의 "노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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