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23-7 51년 유엔군 추계공세 이후 중국군 대응 2

반격작전 결과

적의 2개대대 13개중대 및 5개소대 전부와 6개중대 전부를 섬멸
적진지 21개를 공격탈취하고 그 중 9개를 확보

개성 이남, 사천하 이서, 한강 이북지구에 근거지를 구축
회담중립지역에 파괴, 교란하는 국군에 대한 소탕작전을 실시

중국군 전선을 한강북안과 사천하 서안까지 전진시켜, 280평방 킬로미터 지역을 확보하고 개성지역 방어를 안정

11월 27일 실제접촉선을 군사분계선으로 하는데 합의
피아 각자 2km씩 후퇴하여 비무장지대를 만들기로 합의
만약 30일 이내에 휴전협정이 조인되지 못할 경우 접촉선에서 발생한 그 때의 변화에 따라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를 다시 수정키로 합의

도서지역 수복

11월 5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원군 사령원의 지시 “가까운데서부터 멀리, 섬에서 적을 몰아내는 작전”의 방침에 따라
제50군은 연속적으로 4차례의 도해작전을 준비
단도, 애도, 탄도, 대 소화도, 대 소가차도, 우리도, 운두도 등 10여개 고서를 공격, 적 특수부대 570명을 섬멸

단도 공격전투중 중국군 공군이 처음으로 보병작전에 직접 협조
전투기로 선박들의 집결과 귀항을 엄호
단도 공격후에는 폭격기 9대가 출격 전투기 엄호하에 대 소화도를 폭격

50군 도서공격작전과 동시에 조선군 해안방어 26여단가 23여단은 대동강 입구의 피도, 청양도와 옹진반도 부근의 용호도, 창린도, 순위도, 저도 육도 등 도서를 공격,
적군 200여명을 섬멸

북한 서북부의 각도서 지역에 잠입했던 적의 정보기지는 아군에 의해서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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