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복지관 밥봉사 가는 날인데 랑이가 일어나질 안더군요

"왜? 어디 아퍼 "

감기 같다며 더 자야겠다기에 누룽지를 끊여 놓고 외출했어요

어쩌나싶어 일찍 돌아왔는데 하루종일 누워 있었다네요

감기가 맞다며 약을 챙겨 먹기에 "알은?"
했더니 그때서야 닭장에 다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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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하나
무슨 일 ~
날이 추워져서 그럴거라네요

그나저나 랑이 컨디션이 좋아져야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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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영님도 조심하셔야 해요.
바로 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