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 일상......
오늘 아침은 매미 소리가 들린다.
어제까지만 해도 들리지 않았던 소리였는데.
몸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자연의 소리가 내게 오는가 보다.
세차게 비가 내리기 전에, 뜨거운 여름이었다. 아마 그랬을 것이다.
그 뜨거운 여름이 끝나가는 건가.
도로에는 낙엽이 하나 둘 보인다.
날씨와 상관없이 열불났던 나의 여름도 지나간다.
더워도 덥지 않았고.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것들이 주변에 참 많다.
아침입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과 다른 아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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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일어나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됩니다
일찍 자야되는데 ㅜ
ㅎㅎㅎ 4시에 아직 안 잔 거예요. 깨어있는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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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귀뚜라미 소리도 들립니다^^
이제 그런 시기가 된 것 같네요.
어! 그르네요. 시간은 가고 있네요.
아침부터 시적인 갬성이 넘치시는군용 :) 저는 빠나나우유 하나 물고 출근중입니닷ㅎㅎ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셔용~☆
어~ 어~ 빠나나우유? Oh no~~~ Could you tell me bananamilk again? ㅋㅋ
멈춰서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은 멋진 연습입니다.
당신도 멋집니다.
It's rainy here in my place but mostly in the evening.
There are Cicadas too but they are in the woods a few meters from my house.
It is cloudy this morning here. I hear the car wheels rolling sound instead of birdsong.
Hi @cyber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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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오늘은 유용한 것들로 보내면 내일은 다른 유용한 것들을 할 수 있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