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Game |20220524| 전나무 숲길

그 유명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옆에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새소리를 벗하머
아침의 신선한 공기가 달다ㆍ
상쾌한 공기와 푸른 나무의 조화가
그 곳에 있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

수령이 엄청날 것 같은 나무 옆을 걸으며
큰 나무 아래 조그마한 나ㆍ
자연앞의 나약한 존재인 나늘 느기며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ㆍ

감탄하며 걷다가 돌아본 뒷길
또한 태고적 길인 듯ᆢ

숲으로 서서히 햇빛이 스며 드니
그 또한 운치 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