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in CybeRN12 days ago

봄 나들이.
활짝 핀 벚꽃을 보기는 아직 이른 듯한 오늘, 700그루 벚꽃으로 유명하다는 곳으로 양언니와 부양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축제 기간은 이번 주말이고 벚꽃도 아직 개화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 오히려 한적해 좋았다. 오전에 잠깐 내린 봄비는 우리가 앉아 김밥을 먹던 야외 음악당 지붕을 두드리며 톡톡 소리를 냈고, 이름 모를 새소리와 어우러져 마치 배경음악처럼 운치를 더해 주었다.
활짝 핀 벚꽃을 상상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양탕국 커피집에서 마신 커피는 처음 맛봤던 그 풍미가 아니라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역시나 도로는 차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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