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커피 - 24년4월1일 월

in Unboxing 오늘의 택배last month

제품명 : 콜롬비아 슈프리모 후일라 500g 2봉
구입가 : 19,500원

세상 물가 다 올라도 사랑하는 원두커피는 오르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어릴땐 수입품은 다 비싼 물건이었죠. 80년대는 바나나 하나에(한송이 아닌 하나) 그당시 돈으로 1천원 정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짜장면 한그릇이 1천원쯤이었죠.

지금은 국내산이 비싸도 너무 비싸죠. 사과 한알에 1만원이니 가격이 오르지 않은 원두커피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과일 먹으러 동남아 여행간다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저도 과일 먹으러 아내와 동남아 여행 계획 잡아 봐야겠습니다.

스팀아 2만5천원 가자!!
2024032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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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앵벌이는 인건비가 오르지 않아서 그런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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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찌되었건 주기적으로 소비하는 원두라도 오르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원두 커피를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원두가 맛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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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하는곳마다 미묘한 맛차이가 나긴 하는데 저희는 콜롬비아원두를 가장 좋아 합니다~

저도 과일먹으러 여행가야 계획 잡아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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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맘껏 먹으러 해외 나가야 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ㅠ.ㅠ

헉 !! 사과 2개면 원두가 1kg
이렇게 비교해 보니 정말 울나라 과일 물가가 미쳐 돌아가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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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 가장 문제죠. 그런데 유통 손본다는 정치인을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 무섭습니다.

수입 과일 먹어야 할 듯합니다. 사과가 미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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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 잘못되었는지 수입과일도 전세계 1등으로 비싼나라가 우리나라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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