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법정통화 첫 날

in zzan3 years ago

비트코인, 법정통화 첫날/cjsdns

어제 7일 날 비트코인이 엘살바도르의 법정 화폐로 출발을 했다.
의욕은 넘쳐났으나 순탄하지 않은 출발을 하였다고 본다.
많은 국민이 반대를 했음에도 강력하게 추진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보이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바라는 바다.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만큼 우여곡절도 많으리라 본다.
엘살바도르의 젊은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는 비트코인의 긍정적 시각을 보고 자국의 법정 화폐로 사용하기로 추진하고 이로 인하여 엘살바도르의 경제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 기대를 하는 것이다.
특히 외국으로 나간 근로자들의 본국으로의 송금에도 효과가 있으리라는 예상이 깔려있다.
그로 인하여 국내 경제도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란 계산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첫날부터 만만치 않은 문제에 부딪치는 모습이다.
물론 비트 코인의 하락을 기회로 정부 측에서 비트를 구입하였으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비트 코인 관련 법을 반대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세계 최초로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트코인을 세계 최초로 법정화폐로 인정하고 사용하는 나라가 되다 보니 암호화폐 투자자의 입장에서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나라에 포함하고자 한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되고 여행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되면 방문하고 싶은 나라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리란 생각이다.
엘살바도르는 이것만 봐도 성공적이라고 봐야 한다.

중앙아메리카 위치한 작은 나라이며 수도는 산 살바도르이고 언어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엘살바도르는 스페인어로 '구세주'란 의미라고 한다.
재미있게도 나라 이름이 구세주 공화국이라는 것이다.
국토 면적은 21,041km 2로 중앙아메리카에 작은 나라이며 인구는 약 651만 명이다.

이런 나라가 전 세계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일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은 결정이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런 결정을 했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바라건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한 정책이 대 성공을 거두어 국가 경제도 부흥하고 선진국 진입을 빨리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되어 세계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엘살바도르의 정책을 흠모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의 구세주가 되고 암호화폐가 엘살바도르의 구세주가 되기를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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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처음은 시행착오를 거치는것 같아요.
하지만 상징성 또 한 크니 꼭 성공했음 좋겠어요^^

Very beautiful flowers , you have there !!

Congratulations!!

지금 업비트에서 1 비트코인의 시세로 보면 1 사토시는 원화로 0.571원 정도 하네요.

미화 기준 1달러어치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려면 약 2천 사토시면 되겠네요.

비트코인 가격이 지금의 2배로 오르면 미화 기준 1달러어치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 데에 약 1천 사토시면 되겠네요.

  • 1 사토시가 대한민국 1원과 비슷한 가치로 유통되는 상황

외국으로 나간 근로자들이 엘살바도르 본국으로 보내는 비트코인이 수취 즉시 미화로 환전될지 아니면 실제 거래에 사용될지 그게 궁금하네요.

본국으로 송금 및 환전 수수료가 절약되는 것은 크겠네요.

매우 흥미진진하네요.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This very beautiful flower, It is excellent that it presents

나는 당신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에게서 Steemit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당신이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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