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NFT 축제 'NFT BUSAN 2021' 개막… 인산인해 NFT 관심 체감

in zzan3 years ago

국내 최대 NFT 축제 'NFT BUSAN 2021' 개막… 인산인해 NFT 관심 체감/ cjsdns

안녕하세요.
천운입니다.

오늘 글제는 그냥 신문 기사를 따온 것이며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쓰는 글이며 그러나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고 또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열흘 전쯤인 10월 26일 쓴 글 "Justin Sun 우리 한번 만납시다!"에서 연유합니다.

그제 저녁, 그러니까 11월 3일 저녁에 9시가 좀 넘은 시간쯤에 전화를 한통 받습니다.
짧은 통화 내용은 부산에 Justin Sun이 온다, 는 짧은 이야기입니다.
그이야기에 뒤통수를 망치로 한대 얻어터진 양 잠시 말을 못 하다가 어떻게 오는가 하고 물으니 행사에 참여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어쩌나 난 내일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하고는 끊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늦은 시간이지만 이게 뭐지 하면서 알아봅니다.
믿는 곳이 있어 알아보니 바로 스크린 샷과 함께 온 답은 온다는 이야기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건 아닌듯 한데 하는데 바로 또 연락이 옵니다.

회의에 참여하네요, 하며 스크린 샷이 한번 더왔고, 나도 대답을 부산 오는 게 맞는군요, 하며 Justin Sun이 한국 부산에 온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며, 스케줄이 많아 바쁘겠지만 스팀과 트론 투자자를 위해서라도 시간 좀 내지 하는 약간의 아쉬움을 느꼈으며, 뭔 사정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재차 내가 만나자고 한 것에 대한 답이 없는가 물으니 잠시 후에 다시 모든 상황이 이해되는 답이 옵니다

Justin Sun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 온라인 참여이며 지금은 동남아시아 모처에 머물고 있고 일단 만나자는 의견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랬습니다.
Justin Sun이 직접 오는 것이 아니니 일단 접어 놓고 어제는 아무런 생각없이 미리 약속된 중요한 일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젯밤 잠자리가 영 편하지 않은 겁니다.
꿈자리도 어수선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카톡을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기사를 '부산 블록체인' 이렇게 검색하니 바로 기사가 뜹니다.
바로 이거구나 해서 기사를 읽어보니 아는 말 모르는 말 섞여있는데 이해가 다되는것은 아니지만 느낌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의 재도약 발판과 자신의 정치 생명의 성공 전략으로 블록체인을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덕도 신공항이나 한일 해저 터널 보다도 부산을 더, 세계적인 도시로 이끌어갈 성장 동력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는 매우 공격적이고 획기적인 추진력이 보입니다.

여하튼 스팀이나 트론은 도도하게 흐르는 새로운 세상에서 끊임없이 주류로서 존재하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위기의식은 도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역시도 어찌 보면 무모하다는 생각이 드는 일에도 나서며 뭔가를 하자며 외치는지도 모릅니다.

아런 말이 있습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덤비면 세상에 무서울 것도 못할 것도 없다.'
나는 이 말에'선한 마음'이란 말 한마디를 더 붙여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할 것도 없고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란 생각입니다.
우리 스티미언 개개인이 모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스팀 블록체인은, 스팀은 영원히 따듯함을 뿜 뿜 하는 온기 가득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신문 기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들도 읽어 보시고 우리나라의 미래 정책까지 점쳐 보시기 바랍니다.
정치 이야기는 안 한다 했는데 정치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돋보이게 하려면 블록체인에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매우 의미 있다고 보이며 문재인 정부의 아쉬움이 있다면 왜 정부 주도형으로 블록체인을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인식을 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며 이재명이던 윤석렬이던 이 부분의 공약을 내실 있게 비전 있게 보여주는 것이 당락에 상당히 영향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박형준 부산시장에 행보에 박수를 보내며 신문 기사를 링크로 걸어 보겠습니다.
모르는 내가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읽어 보시는 것이 훨씬 좋을 듯해서입니다.
블록체인 투데이 한지혜 기자의 글을 오늘 처음 봤지만 앞으로 관심 있게 한지혜 기자의 글을 보아야겠습니다.

"국내 최대 NFT 축제 'NFT BUSAN 2021' 개막… 인산인해 NFT 관심 체감"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56
출처 : 블록체인 투데이(http://www.blockchaintoday.co.kr)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고 행운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11/06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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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for your hard work

저도 처음에 저스트썬이 직접 참여하는줄 알았지만 온라인참여라고 하더라구요 ㅎ
NFT가 이제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이며 신한은행도 스테이블 코인 개발한다고 하니 은행권도 발이 불 떨어졌습니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입스튄 이젠 입 터는거 입터널스에 맡기고
스팀을 구하랏~!

입스튄의 입을 좀 무겁게~! ㅠㅠ

우리 스티미 가쥬앙~!

nft ,,초기에 투자하는분들이 수익이 꽤 클거같긴합니다.가상자산아니라는 당국의 입장도 있구

Thank You for sh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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