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응모작-시] 도토리dodoim (86)in zzan • 4 years ago (edited) 도토리 신나게 산으로 간다 도토리 주우러 한알 한알 주어 담는 손 마음은 벌써 묵을 쑤어 먹는다 막걸리 한잔 걸치고 진짜배기 묵이라며 너스레 떨 친구들 생각에 흥겨워 지는 마음 콧노래가 절로 난다 묵직해 지는 가방 마음도 따라 부자가 된다 #steem #zzan #literary-prize
Good!
도토리 줍기 엄청 재미있지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멋지십니다 ...
진짜배기네요.
얼마나 맛있을까요.
알밤 같은 도토리 생각만해도 ~^^
넘 좋아서 웃음이 절로납니다.
Good
@dodoim 좋은 시
위대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