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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181.

in zzan5 years ago

나는 새에게 여기 앉아라 저기 앉아라 할 수 없다.
맞아요. 너무 간섭하지 않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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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간섭은 하던 짓도 안 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