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월요일
휴식끝 또다른 주의 시작!
항상 그렇듯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은 분주하기 이를때 없다.
사무실 창가로 보이는 하늘은 금방이라도 쏟아부을 듯 잔뜩 찌푸린 모습이다.
지난 한주는 목 디스크로 인해 병원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으니... 이제 다시 시작하는 한주는 미루어진 업무를 보다 빠르게 진행시켜 나가야 하는 부담이 크다.
아울러, 스팀짱에 있어서도 크나큰 행사인 제 1회 스팀짱 문학상의 시상도 발표되는 주이며, 아울러 스팀짱 오픈 2주기를 맞이하여 좀더 도약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시기인것 같다.
오늘도 역시 컴퓨터 자판이 나를 반갑게? 맞이는 하여 주지만...ㅎㅎ 별로 달갑지 않은 환영인듯..ㅎㅎ
아침에 일찍 병원에 들려, 물리치료를 받고 오느라... 10시가 넘어서 출근을 하였는데..
직원들이 다니는 헬스장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문자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일단, 직원들은 먼저 검사를 받으라고 한후, 아무래도 나역시 오후에 검사를 받아야 할것 같다.
언제쯤 코로나 정국을 벗어날수 있을까?
직원들 검사 결과 여부에 따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아무쪼록 별탈없이 지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