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 나무를 쳐다보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일상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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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가지가지
사이를 생각한다
저 빈 공간을 빈틈없이 채웠던
푸른 잎을 떠올린다

세상은 치열하다
뜨겁게 살아간다
아무것도 티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