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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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한 번 보면 끝까지 봐야하지요.

각 회차 마지막 장면이 중요한 대목에서 끝나잖아요..

지금 12편을 보고 있는데 끊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에 또 다 보지 싶습니다.

탄핵도 되었고 이제는 먹고사니즘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인데 말입니다.

뭐,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 조금 쉬어도 되겠죠.

드라마보고, 책읽고, 커피마시고... 참 좋네요.

노는게 이렇게 좋은 거구나...하고 있습니다.

읽고 싶은 책도 산더미로 쌓아뒀으니 더욱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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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듯한 마음 한 켠의 응어리가 조금은 씻겨 내려간 듯 합니다
이제 헌.재의 지극히 당연한 판단을 기다려야겠내요
마음껏 보고 먹고 마시고 쉬는 시간이 필요 하지요 !!

네, 일상으로 복귀 & 약간의 쉼을 가지는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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