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횡단 3초 전 알림, 예지형 AI 안전 서비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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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과기정통부 SNS 계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최근 천안시 교차로 4곳에서 보행자의 이동 경로를 미리 예측해 운전자에게 3초 먼저 알리는 AI 기반 보행자 안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 보행자가 등장할지 사전 감지한다는 점에서, 마치 최근 차량용 ADAS와 유사한 ‘예측형 안전 기술’로 평가된다.

AI 센서는 보행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위험 상황을 신속히 표시하며, 야간·사각지대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초기 인식 정확도와 현장별 편차가 우려되며, 향후 다양한 교차로 환경에서의 추가 검증과 알고리즘 고도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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