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4(월) 어떤 소식

in AVLE 일상11 days ago

어떤 소식은 전하지 않는것이 좋겠다.
젊어서는
축하연이나 상가집에 가는것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당연히 내일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내일은 약속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히 느껴진다.
그래서일까?

'부고'는
모든것을 무겁게 한다.

옆집 숫가락숫자 까지 알던
격리된 공동체생활을 하던 시대가 끝난 마당에
한 사람의 죽음이
타인에게 무슨 의미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