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하루
비가 오다 가다 잿빛 하늘이 무겁게 내려 누르는 이런 날이 제일 싫더라.
딱히 나갈 일도 없어 하루 종일 거실 에서 왔다 갔다 서성 거리다
베란다 에서 밑을 내려 보다가 지루한 하루 가 저물었다.
동지 섣달 짧은 해가 오뉴월 긴긴 하루 해 맞잡 이다.
비가 오다 가다 잿빛 하늘이 무겁게 내려 누르는 이런 날이 제일 싫더라.
딱히 나갈 일도 없어 하루 종일 거실 에서 왔다 갔다 서성 거리다
베란다 에서 밑을 내려 보다가 지루한 하루 가 저물었다.
동지 섣달 짧은 해가 오뉴월 긴긴 하루 해 맞잡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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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도 보시면 좋은데, 티비를 안 보시나 봐요.
언제 부터 인가 영화나 드라마에 흥미를 잃었어요
이해가 돼요.
그런데 가끔 오래된 영화 보면 추억이 새록새록해지더라구요. ㅎㅎ
영화라도 보시면 좋은데, 티비를 안 보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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