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가득

올해는 비교적 벚꽃을 오래 볼수 있는것
갔다.
완전히 낙화가 된 나무가 있는가 하면 아직 조롱 조롱 잔뜩꽃이 달려
하얗게 햋빛에 반사 되어 눈을
부시게 하기도 한다

이제 철쭉꽃이 자리를 잡아 눈길을
모운다 . 하루밤 사이 활작 피어
제모습을 알리고 있다

봄을 기다리고 반기는 마음이 성취 되는
보람을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 살림이 나아 지니 구태어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 설레게 하는
꽃들을 지척에서 볼수있어 얼마나
고마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