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쿠의 가능성과 뛰어남

이타쿠 서비스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실 서비스를 혼자서 빠르게 개발하다보니 구현 안된 것도 많고 문제도 많이 터지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서비스의 가치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의미있는 웹3 서비스와 카뮤니티의 접목이다.

내가 주로 하는 웹3 서비스는 스테픈, 슈퍼워크 같은 M2E다. 매일 하고 있지만 이 서비스들은 커뮤니티가 별도로 있다. 네이버에 있고 디스코드에 있다. 서비스와 커뮤니티가 별도로 있다보니 서비스 이용자들이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쉽지 않다.

또한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은 스팀잇과 비슷하게 운동완료와 같은 소통하기 어려운 글들이다. 다른 사람 운동 완료하고 그 기록들은 다른 사람의 관심갖기 어렵다.

이타쿠는 서비스와 커뮤니티가 한 곳에 있다

@newiz님의 쿠폰글에 달린 글들이다. 재미가 있다. 뉴발님이 글을 재미있게 쓴 이유이기도 하지만 커뮤니티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내용으로 글을 쓰셨다.

이타쿠의 차이점은 서비스와 커뮤니티가 한 곳에 있다는 것이다.

스테픈이나 슈퍼워크를 하며 왜 이들 앱은 커뮤니티를 앱에 포함시키지 않는지 궁금했다.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둘이 합쳐져야 진정한 웹3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타쿠의 가능성

이타쿠는 스팀 서비스가 먹히는지 실험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조금 사용해보면서 많은 가능성을 갖는다는 것을 느껐다.

@successgr님처럼 쿠폰 구매자에 대한 혜택도 그 중 하나다.

그저 텍스트 문구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것은 블록에 기록되는 텍스트다. 영원히 기억되는 것이 큰 차이를 가져온다. 쿠폰 판매자는 구매자와의 신뢰를 지키게 하는 도구가 된다.

이 모델은 단순히 쿠폰 판매를 넘어서 다양한 이벤트 기획에도 사용될 수 있다. 실물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이벤트이긴 하지만 @o5otaesik님은 추첨권을 올렸다.

이처럼 추첨권도 가능하고 다양한 것들이 거래될 수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그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커뮤니티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선물보내기

또 중요한 것은 선물 보내기다. 우린 선물 보내야 하는 상황, 받아야 하는 상황이 많다. 스팀으로 지인에게 쉽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다. 우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그럴 때 선물 보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쿠폰을 사서 @peopler님에게 보냈다. 이미 여러 장의 쿠폰이 들어와 있다고 한다. 헐! 나는 이 선물시장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향후 우리는 여러 활동을 통해 쉽게 코인을 모으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린 보다 쉽게 소비하게 되고 많은 선물이 오고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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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쿠몰은 현재 이벤트중이며, 경험삼아 쿠폰 구매가 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등록도 가능하다. 단 공개 초기라 문제가 많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보면 좋겠다.

이러한 자신감으로 스팀쪽에 1M 스팀파워 임대를 요청했다. 들어줄지 알 수 없지만 당분간 실험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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