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밟을 줄 알았어..
학원 다녀온 큰 애는 버스에서 내릴 때부터 인상..
무슨 일이 있는건지 말도 잘 안하고 그냥 힘들다고만 한다.
집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고 자려는데 바닥에 엎드린 큰애
발바닥부터 살살 밟아준다.
어쩐일인지 도망을 안간다.
종아리 허벅지 풀어주고 허리랑 등 승모근 날개뼈 있는데도 풀어주고 나니 애가 방긋 웃는다.
엄마, 나 몸이 찌뿌둥해사 짜증이 났나봐.
엎드려 있을 때 엄마가 밟겠는데 했는데 진짜 밟아주네~
아니 누가 들으면 학대 현장...말을 너무 무섭게 한다 하니 맞잖아~
양 손목도 잡아서 풀어주니 너무 가볍고 좋다며, 오늘은 파스가 필요 없겠단다 ㅠ
엄마도 안쓰는 파스를 학원 다녀오면 손목이랑 어깨에...
원해서 하는 것이라지만 뼈밖에 없는 애들이 종일 그림만 그리다 오니 몸이 편할리가 있나...
학원 갈 준비하는 아이가 편하게 잘 잤다며 오늘도 학원 다녀오면 풀어 달라며 안긴다💕
아니 풀어준다고 해도 맨날 도망갈 땐 언제고!! 싶지만
내 보물이 원하면 얼마든지~~~
네 꿈을 위해 오늘도 힘내자~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봐요~ 엄마의 손길? 발길? 이 그리웠나 봅니다. ㅎ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선한 밟음(?) 인정합니다 'ㅡ')b ㅋㅋㅋ
[booming-kr-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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