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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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은 겨울하면 생각이 많이 납니다.
며칠전에 직장 동료가 동태탕 맛집이 있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가서 먹었는데요.
맑은 국물에 얼큰하면서 진한 맛이 나는 게 진짜 맛났습니다.
따라만 가서 가게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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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ears ago 

아.. 좋죠
가게에서 김 펄펄나는 큰그릇에 사는 얘기하며 후루룩
힘내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갑시다.

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동태탕 한 그릇이면 밥 한그릇 뚝딱이지요. 시원하고 얼큰한
맛...

네 맞습니다. 동태탕 한그릇이면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알과 고니를 먹고싶네요... ^^

네 고니와 알이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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