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제육

in Korea • 한국 • KR • K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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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의 유해성에 대해 설파한게 어제인데 또 배달음식을 먹었다. 사실 포장이긴 하지만 뭐 배달비가 드냐 안드냐의 차이지 큰 차이는 없는 듯 하다.

평소 자주 먹는 집근처 테이크아웃 전문 돈까스 점인데, 특이하게도 제육볶음을 함께 판다. 돈까스를 구매해도 저 깍두기 자리에 조금씩 주는 제육이 꽤 먹을만해서 오늘은 아예 제육을 시켜봤다.

조금 먹었을 땐 꽤 맛있었는데 양이 많아지니 조금 물리는 MSG 특유의 풍미가 느껴졌다. 그래도 역시 흰 쌀밥에 빨간 제육은 참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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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years ago 

@tipu curate 🐣🐣🐣

 4 years ago 

오호 감사합니다 프리곤님!

기왕 드시는 거 집밥이라고 생각하시고 맛나게 드세요. ㅎㅎ

 4 years ago 

ㅎㅎ 맛은 꽤 있네요!

전 밥솥을 가져올까 생각중입니다 ㅎ

 4 years ago 

오 좋죠 ㅎㅎ 전 누가 좋은 밥솥을 주셨는데 2년째 썩히고 있네요 ㅎㅎ...

제육 좋죠! 저도 가게 근처에 분식집에 떡볶이맛난 분식집이있는데
된찌많이 시켜먹다가 한번 제육 시켰더니 떡볶이 맛이 나대요... 그뒤로 제육은 패쓰입니다 그 분식집에선..ㅎㅎ

 4 years ago 

허허... 맛도 맛이지만 위생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ㅠㅠ

마져요... 그 족발쥐 보셨나요??? 너무 충격이더라구요 ㅠㅠㅠㅠ

 4 years ago 

유해성 생각하면 세상에 먹을것 하나도 없습니다!
먹을땐 그냥 맛나게...ㅎㅎ

 4 years ago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맘편히 신경안쓰는거 최고긴 하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