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배추 작업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담주 월요일부터 합천 배후마을에 푸드심리수업 가는데....
주 요리는 샌드위치 🥪
전 작업으로 햄, 치즈, 맛살 갯수만큼 소분하고~
양배추 채 썰기~
채써는 기계로 했는데, 투입구가 작아....투입구 크기만큼 잘라서 넣어서 기계 돌리기~
완전 완전 수작업 ㅠ.ㅜ
큰양배추 5통을 했더니....양손, 양팔 다 아프네요.

여름에도 이 수업때 따라가서 보조했었는데....
전처리(준비)를 내가 해보니...그때 메인강사님이 진짜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힘들었지만, 또 하나 배웠다. 생각하면서 ㅎㅎ

팔이 고된 하루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