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
요즘 첫째는 수영학원을 그만두고 영어학원을 다닉 시작했다. 수영을 더 할 생각이 없냐고 물으니 접영까지 마스터 했는데 학원에서 더 알려주는 게 없다고 했다. 혼자서 헤엄을 칠 정도로 수영을 할 줄 아니 이제는 다른 걸 배우고 싶다고 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실험과학은 계속하고 수영 대신 영어를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외국어와 체육, 악기 하나 정도는 할 줄 아는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체육(수영, 달리기)은 어느정도 수준에 올랐고 이제 영어를 시작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악기는 과감히 포기한다. 훗날 내가 기타나 피아노를 배우면 권하고 싶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다니는 가정학원이 꽤나 마음에 드는 거 같다. 같이 수업듣는 동생들(첫째는 3학년 사이에 유일한 4학년)보다 잘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늦게 시작한(?)만큼 더 잘하고 싶은가 보다. 아니면 자신보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는 게 조금 자존심 상하는 일일수도 있을 거 같다. 어쨌건 승부욕이 있는 첫째에게 적지않은 자극이 되고 있다.
언어는 한 나라나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다. 언어를 이해하면 그 나라 문화 반을 이해한 거와 마찬가지다. 영어는 유럽지역 대부분의 언어가 섞여 정착되었는데, 어원을 따라가 이해하고 유래를 살펴보고 관련 단어들을 배우다보면 분명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거라 생각한다. 많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도 틈틈이 해야겠다. 내가 아는 모든 걸 동원해서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아이가 어느 정도 영어가 된다면 전적으로 해외 여행 일정을 맡겨야겠다. ㅎㅎㅎ
큰애의 주관이 아주 똑부러지네요..
저는 그 나이에 어떻게 했을까 되돌아 보게 되네요.
코흘리며...밭에가서 풀뽑았겠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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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오락실에서 살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첫째 형아가 똑똑하니 동생들도 배우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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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똑똑이가 되지 않았음 하네요 ㅋㅋ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Great post! Featured in the hot section by @punicwax.
영어학원을 자발적으로 선택하다니요~~
크게 될 녀석일세~~^^
꾸준히 하기를...ㅎㅎ
언어가 제일 중요하죠 영역 확장!
영역전개 시전해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