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공부, 마음공부] 번아웃의 기제

우리 몸은 세단계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먼저 복부입니다. 이곳은 보편적인 에너지와 상관있습니다. 다음에 가슴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보편적인 에너지를 인격화하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머리 부분은 집행부분입니다. 그 에너지를 사용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현대인들은 과도하게 집행을 많이 합니다. 머리를 많이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아래로부터 변화되어져서 오는 에너지가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이렬 경우 가운데 변전소 역할을 하는 곳에서 더 이상 에너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살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더 이상 과도하게 에너지를 쓰게 되면 생존이 위험해지기 떄문입니다. 과거나 미래가 현재를 결정하게 할 떄, 사회적 뇌가 필요이상으로 평판에 신경쓰게 될 때, 집행을 담당하는 뇌 부분의 에너지 사용이 많이 집니다. 따라서 번아웃되거나 멜랑꼴리하게 되게 됩니다. 살기 위해서요.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에너지를 섭취하기 위해 정제된 조건을 먹기 시작합니다. 영양제를 먹거나 천연식품을 먹거나 하는 등. 그러나 그곳에 요소적인 영양소는 많다 하더라도 그것들을 우리 몸에 맞게 변환시키는데, 에너지가 듭니다. 아겼던 에너지가 좋은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사용되는 셈입니다.

번아웃이나 멜랑꼴리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구조가 필요합니다. 존재를 변화시키는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단아하고 정갈한 몸짓, 그 몸짓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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