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챙김] 티벳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차
대단합니다. 이름만 들었지 실제로 마신적은 한번이든가.. 했는데. 반선긴차後期寶焰牌班禪緊茶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본래 버섯모양의 긴차는 티벳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맥이 끊어졌는데, 티벳 불교에서 위계상 달라이 라마의 뒤를 잇는 판첸라마의 주문으로 재생산되었다고 합니다. 심장을 닮았다고도 합니다. 티벳 사람들을 아끼는 판첸라마의 마음이라도도 합니다.
기골氣骨이 대단합니다. 쓴 맛이 있으면서도 단향이 올라옵니다. 쓴 건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은은하게 향은 백합이나 난향을 연상시킵니다. 제가 좋아하는 느낌인 심장을 역시 자극합니다. 버섯모양이면서도 심장을 닮아서 그런가 봅니다.
올해는 티벳하고 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선물도 왠지 모르게 티벳을 닮은 분에게 받았습니다. 조금 일을 도와주고 받은 거니 저도 기쁘게 받았습니다. 그 기쁨이 반선긴차를 마시는 지금, 배가 됩니다. 예전에 보염패란 브랜드는 불광보조(佛光普照:부처님의 광명이 널리 세계를 비춘다)란 의미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첨봤을때 큰 버섯인줄 알았어요
차맛이 궁금하네요
알싸하고 향이 그윽합니다. 침향도 나네요~
와 보이차는 티백으로만 마셔봤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ㅎ
아!! 마셔보고 싶습니다.
티벳 보이차는 처음들어봅니다.
구해봐야겠습니다.
저는 보이차를 차가운물에 내려 먹습니다.
내린다기 보다는 장시간 울궈 마신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차가운 물에 울궈 먹어도 맛이 깊게 나온답니다.
말나온 김에 한병 울궈야겠습니다.
ㅎㅎㅎ 시원하게 마시고 계시는군요. 저는 따뜻한 걸 좋아하지만 시원한 것도 색다를 것 같습니다.
느낌 나름이겠지만 맛이 더 깊습니다.
거의 하루 동안 울궈냅니다.
한국에서도 판매합니까?
네~ 한국에서도 판매합니다.
班禪緊茶
이름부터가 특별하네요.
ㅎㅎㅎ 그쵸? 저도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름 무더위에는 반선긴차와 같은 그윽한 차 한잔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겠지요 차에 조예가 깊으신 서 샘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버섯 모양 차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ㅎㅎ
신기하죠? 마음을 닮음 차입니다.
굉장히 기품(?)있는 버섯이 다 있네 싶었는데,
바로 버섯이 아니라고 하시니 꽤 놀랐습니다.
워낙에 차쪽으로는 문외한이기도 하고 해서
제가 구하긴 쉽진 않을 것 같아 보이는데,
그래도 마셔볼 기회나 한번 생겼으면 좋겠네요.
차의 유래나 브랜드 명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하루 지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더니만 아직도 날이 많이 덥네요.
시원하게 휴일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심장을 닮은 버섯, 그리고 그 버섯을 닮은 보이차입니다. 가슴이 좋아하는 차네요.
전 아직까지는 몸에 좋을거라는 믿음으로 마시고 있지... 향과 맛을 음미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얼마나 지나야 seoinseock님처럼 본연의 차 맛을 즐길 수 있을지... 그런 날이 과연 오기는 할까 싶네요ㅎㅎㅎ
ㅎㅎㅎ 저도 처음에는 그랬어요. 심지어 짚을 우려 마시는 것 같기도 했어요. 3개월, 6개월, 1년이 지나면 달라지는 걸 알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