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부르는 나쁜 습관 3가지

여러분들의 평소 습관은 어떤가요? 습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습관이 행동일 수도 있고, 생각일 수도 있지만, 행동 역시 하나씩 가지고 계실겁니다.

예를 들어 식사 중간에 물을 마시는 분들도 계시고, 안먹는 분들도 계시죠.
이것도 습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떤 습관은 병을 부른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평소 습관들이 몸속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거나 필요 이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나도 모르는 사이 각종 질병을 불러올 수 있는 병을 부르는 나쁜 습관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다.

바깥 활동을 잘 하지 않으면 건강에 아주 중요한 영양소 한 가지를 놓치게 되죠.
바로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D입니다.

밝은 날 바깥에서 10분만 있어도 체내에서 비타민D 생산이 증가하고
이는 질환을 퇴치하는 신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건강을 위해 하루에 비타민D를 2000~5000 IU 섭취하라고 권장합니다.

비타민D 결핍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셀리악병 같은 류마티스 질환이
생길 수 있지만 요즘같이 햇볕이 강할 때는 선크림을 잘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은 필수인거 아시죠?

---

잠을 잘 자지 않는다.

면역 반응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밤에 7~9시간을 자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균 수면시간을 지키지 않죠.

수면 부족은 에너지 수준과 세포를 재생하는 능력을 감소시켜
병에 더 잘 걸리게 만듭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무엇보다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잠자는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수면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외로움이나 제한된 사회 지원체계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에 큰 손상을 줍니다.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하거나
사교 모임 혹은 스포츠클럽 등에서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또 소외나 고독으로 인해 생기는 만성 우울증은 신체가 바이러스나
세균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T세포 반응을 약화시킵니다.

오늘 이처럼 병을 부르는 나쁜 습관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귀찮아서, 쉬고싶어서 하는 평소 습관이 여러분의 면역체계를 감소시킨다면,
하루 빨리 고쳐보는게 어떨까요?

병으로 부터 멀어 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입니다!
야외활동을 통해 사교활동을 하고 체내 비타민D 생산 능력이 증가 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까지! 병을 부르는 나쁜 습관 3가지 모두 해결할 수 있겠죠?